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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거래가 가능한 5대 코인 거래소

포도당님 2022. 5. 5. 12:21

국내에서 원화로 코인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곳(2022년 5월 기준)이다. 

업비트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이 설립했다. 2017년 10월 출범한 거래소다. 2020년 6월 23일부터 케이뱅크 제휴를 통해 실명계좌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빗썸

2013년 12월 31일 (주)비티씨코리아닷컴이 엑스코인(Xcoin) 홈페이지을 열고 비트코인 24시간 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5년 7월 사이트명이 엑스코인에서 빗썸으로 바뀌었다. 빗썸(bithumb)은 비트코인(bitcoin)과 엄지손가락(thumb)을 합성한 말이다. NH농협은행이 빗썸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가 2014년 설립했다. 차명훈 대표는 포항공대 보안동아리 플러스(PLUS) 출신이다. NH농협은행이 빗썸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다. 2022년 5월 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코인원이 카카오뱅크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발급받는 방안을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코빗 

한국 최초로 설립된 코인 거래소다. 2013년 유영석과 김진화 등이 설립했다. 2013년 4월 세계 최초로 원화-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했다. 2017년 넥슨의 모회사 (주)NXC에 인수됐다. 신한은행이 코빗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다. 

고팍스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2016년 6월 비트코인 기반의 글로벌 송금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2017년 11월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를 출시했다. 2022년 2월 15일 전북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급게좌 발급 계약을 체결했다.